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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읽고 묵상하기

누가복음 1장 67절~2장 21절

by __👩🏻‍🦰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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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67 <사가랴의 예언>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눅1: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눅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눅1: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눅1: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라, 

 

나를 따른 아이들에게 내가 조금 무관심하지는 않았는지

좀더 따뜻하게 말할수는 없었는지 반성을 하게 됩니다.


눅1: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눅1: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눅1: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눅1: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우리는 모두 죄에서 건짐받은 존재입니다.

 

원수의 손아귀에서 풀려 났으며,  새로운 생명에 감사합니다.

 

눅1: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눅1: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눅1: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눅1: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눅1: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눅2:1 <예수의 나심(마 1:18-25)>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눅2: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눅2: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눅2: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눅2: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눅2: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눅2: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하느님의 유일한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 그는 화려한 호텔도, 저택도 아닌 구유에 뉘여졌습니다.

 

어쩌면 우리도 맨손으로 와 맨손으로 돌아가는 인생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며 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눅2:8 <목자들이 예수 탄생 소식을 듣다>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눅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눅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기쁘다 구주 오셨네~!

수많은 캐럴과 노래들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했을까요?

예수님이 살아 계시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부활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냥 죄의 노예가 된 채로,

자신이 죄인인줄도 모르고, 

하나님의 그 큰사랑을 경험하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겠죠..


눅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눅2: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눅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2: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눅2: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눅2: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눅2: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눅2: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눅2: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눅2: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 

이름도 손수 지어주신 예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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