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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읽고 묵상하기

누가복음 24장1절 ~ 24장 53절

by __👩🏻‍🦰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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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4장1절 ~ 24장 53절


눅23:계명을 <살아나시다(마 28:1-10; 막 16:1-8; 요 20:1-10)>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눅24: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눅24: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눅24: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종교 가운데에 부활을 다룬 이야기는 예수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우리의 삶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게 하심이라.

 

눅24:4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눅24: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눅24: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눅24: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눅24:8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눅24: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예수님께서 행하신 것중에, 

미리 말씀하시지 않으신 것은 하나도 없다. 

무덤에서 살아 나오시고, 갈릴리에서 말씀 하신것을 모두 지켜주셨던 예쑤님

 

눅24: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눅24:11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눅24:12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반박할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모든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살고 있습니다.

 

눅24:13 <엠마오 길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다(막 16:12-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눅24: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눅24: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눅24: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눅24: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눅24: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는 내 마음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알지 못하고

눈이 가리워져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추구하고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돈 , 명예, 권력 등의 우상을 추구하지 말고.

최대한 베풀고, 살아야 합니다.


눅24: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눅24: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눅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눅24: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눅24: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눅24: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사람의 시체가 사라지고, 부활한다는것이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될 수가 있을까요?

하지만 무수한 성경이야기들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성경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눅24: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눅24: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눅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24:28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모세때의 십계명 때부터 해서, 모든 선지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영광 때문에 돌아가신 것이 아니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문득 제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눅24:29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눅24: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눅24: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우리에게 떡만을 먹여주시고, 어느덧 사라져버리신 예수님.

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먹을 것을 책임져주시고, 굶지 않게 해주십니다.


눅24: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맞아요. 늘 우리는 성경 말씀을 들을 때에는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그런데 금방 일상에 지치고, 다른 일을 하다 보면 성경의 말씀을 무시하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되는 저를 봅니다.

그래서 성경을, 말씀을, 생명의 양식이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눅24: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눅24: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눅24: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눅24:36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다(마 28:16-20; 막 16:14-18; 요 20:19-23; 행 1:6-8)>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주님을 모른다하고, 부인하고, 도망쳤던 제자들 앞에 나타나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신 주님. 그 하혜와 같은 사랑을 우리가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요?

 

눅24:37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눅24:38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눅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영은 육체, 마음과 달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만져지지도 않고, 볼 수도 없습니다.

의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입에 일어납니다.


눅24: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눅24:41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눅24: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눅24: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이로서 예수님은 완전히 부활하셨음을 보여주십니다.

 


눅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눅24: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눅24: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눅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눅24: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눅24:50 <하늘로 올려지시다(막 16:19-20; 행 1:9-11)>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눅24:51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눅24:52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눅24:53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하나님,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증언할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합니까?

아침에 눈을 떠서, 우리가 모니터를 보고 있는 이 순간에 어느것도 은혜가 아닌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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